매직아이 박효주
매직아이 박효주가 자신만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MC 문소리는 지난 2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에서는 마담 역할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효리는 `비밀의 문`에서 조선 기생 역할을 소화 중인 박효주의 섹시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박효주에게 "원래 섹시미가 좀 있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박효주는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며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공감하며 "맞다.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주의 솔직한 발언에 누리꾼들은 "박효주, 솔직하다", "박효주, 매력적이다", "박효주, 진짜 섹시한 매력이 있는 듯", "박효주, 예능에서 자주보고 싶다", "박효주, 솔직해서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직아이 박효주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