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은 오는 18~24일 자사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에서 스포츠 중계 전문채널 STN이 제작한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패럴림픽)’를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브리온TV는 대회 기간 동안 별도 채널을 마련해 양궁, 육상, 사이클, 축구 등 총 21개 종목을 생중계 한다. 스마트폰, PC 등에서 에브리온TV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채널 1번을 선책하면 로그인 단계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현대HCN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에브리온TV 생중계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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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