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모바일·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업업무 방식을 혁신할 ‘M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Microsoft Digital Workplace)’ 플랫폼과 파트너 솔루션을 15일 공개했다.

M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플랫폼 전략을 실현하도록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춰 새롭게 제공하는 협업 기반 디지털 업무 환경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은 스마트워크를 포함한 업무 환경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MS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에 필요한 유연한 업무 환경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플랫폼은 새로운 사용자경험(UX)을 적용한 ‘디지털 그룹웨어’,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가 가능한 ‘디지털 분석’, 지속적 혁신이 가능한 ‘디지털 머신러닝’ 아키텍처로 총 3단계 구성됐다.

한국MS는 기업 고객에게 M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현하도록 파트너 협업 프로그램 ‘레퍼런스 파트너 모델’을 서비스한다. 첫 번째 레퍼런스 파트너 솔루션인 ‘모바일 C&C` 디지털 그룹웨어’도 함께 공개했다.

한국MS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 ‘MS클라우드 & 모바일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MS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과 첫 번째 솔루션인 ‘모바일 C&C 디지털 그룹웨어’를 소개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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