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형 스마트 영어 학습 시스템 ‘잉글리시아이’를 출시해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3년여에 걸쳐 개발한 잉글리시아이는 미국, 하와이,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 콘텐츠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국어처럼 보고·듣고·말하고·쓰는 학습이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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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아이는 알파벳부터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는 표현이 가능한 고급 회화까지 단계별로 4개의 프로그램과 총 6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