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1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과 레이싱카 승차 체험, 피트워크, 타이어 기본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회 프로그램에 186명의 지역 아동이 참여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