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및 아동의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유모차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유아와 함께하는 부모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도록 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가 9일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며 유모차에 대한 안전 지킴 마인드가 더욱 고취됐다는 평이다.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서포터즈들인 ‘소망식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가족단위로 모여 약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영유아 보행권과 어린이안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서울경찰청 기마대 말타기 체험과 꼬마버스 ‘타요’ 기념촬영, 뽀로로와의 기념촬영 등 다양한 부가행사가 함께 열렸다.
특히 이날은 행사의 취지를 응원하고자 여러 우수 육아용품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육아용품 안내도 진행됐는데, 유모차라이더 ‘키즈슬레드’로 인기몰이 중인 엘레니어(http://elenire.com)의 프리미엄 유모차 ‘세스토 플러스’와 ‘크라운 플러스’가 가장 눈길을 끈 제품으로 손꼽혔다.
엘레니어의 두 모델은 무엇보다 탑승한 아기의 안전성에 가장 유념을 둔 제품이기에 이번 행사의 취지와 컨셉트에도 잘 맞는다는 평을 들었는데, 부드럽고 정확한 정지가 가능한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과 자동차 전용 안전벨트의 재질과 동일한 5점식 안전벨트, 직사광선에서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3단조절 캐노피 등이 현장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기본컬러도 블루, 퍼플, 그레이, 베이지 등 8가지로 준비되어 일반 도로에서도 시안성이 높아 차량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외관 디자인도 유럽풍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되어 엄마들에게 선호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동참을 하고자 미니솜사탕 나눠주기 캠패인을 하던 엘레니어 관계자는 “행사의 취지가 엘레니어의 제품비전과도 닮아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며 솜사탕에 이번 행사의 염원인 “유모차를 태우고 편하게,어디든 다닐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담아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데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는 성공적인 개최결과에 힘입어 지속적인 진행을 예정하고 있으며, 엘레니어 역시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더 동참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