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LG U+LTE, 최초에서 최고로]〈3〉싱글(Single) LTE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싱글(Single) LTE’를 제공, 진정한 롱텀에벌루션(LTE) 시대를 선도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100%(싱글) LTE’ 상용화를 선언했다. ‘싱글 LTE’는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모두 LTE 네트워크로 제공하는 ‘100% LTE’다.

LG유플러스의 ‘싱글 LTE’ 상용화 이전에는 음성과 문자는 3세대(3G) 네트워크(CDMA)를, 데이터는 4G LTE 네트워크를 이용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100% LTE를 시작함으로써 음성과 문자, 데이터 등 모든 서비스를 LTE로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LTE 시대로의 진입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싱글 LTE’는 영상, 음성, 문자 등을 패킷 데이터로 동시에 보내고 받을 수 있어 ‘통화 중 끊김’ 혹은 ‘문자 전송 실패’를 최소화한다.

통화 중에도 All-IP 기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끊김없이 제공 가능하다. 또, 통화연결 시간은 0.25~2.5초로 종전보다 최고 20배 빠르고 문자(SMS)는 3G보다 30% 이상 빠르게 전달한다.

통화 음질도 원음에 가까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HD급 음질을 전달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싱글 LTE’ 상용화 이후 이용자는 통화 중 최고 150Mbps 전송 속도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고, 비디오 SNS 등 LTE-A를 100% 활용한 다양한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싱글 LTE’라는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시간 공유와 멀티 태스킹을 극대화한 100% LTE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다 1만3000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제한 시청하는 ‘유플릭스 무비’, 실제 도로사진을 제공하는 로드뷰 기능이 탑재된 세계 최초 비디오 내비게이션 ‘내비 리얼(U+NaviReal)’, 세계 최초 풀(Full) HD 영상 생중계 서비스 ‘LTE 생방송’ 등이 ‘싱글 LTE’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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