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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KGC 2014(Korea Games Conference)에서 부스 참여와 함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유니티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본사 미카 쿠시스토 디렉터의 ‘소셜 디스커버리가 게이머들을 몰입 및 유지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유니티의 새로운GUI시스템과 유니티 클라우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 유니티의 다양한 기능들과 유니티 클라우드에서의 효율적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이외에도 에셋 스토어 소개와 인기 에셋인 플레이메이커를 이용한 ‘코딩없이 게임 만들기’ 강연과 함께 Everyplay & UnityAds 세션을 진행, 게임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니티 측은 강연 외에도 부스를 운영, 엔진 소개 및 기술 관련 설명을 진행하며 커뮤니티 이벤트를 연계해 다양한 유니티 기념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니티 코리아 양우형 대표는 “이번 KGC2014에서 국내 개발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니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