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6일 간 이식 공여자와 간 이식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강좌는 간이식 대상질환과 이식 후 합병증 관리와 영양, 감염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강좌는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암과 간이식 △김상일 감염내과 교수의 간이식 후 감염관리와 예방접종 △김영애 영양팀 영양사의 간이식 후 영양관리 △나건형 간담췌외과 교수의 간이식 후 합병증 등으로 구성됐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