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정장의 달인인 이웅무씨가 운영하는 베네치아 옴므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 맞춤정장의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과 MBC생방송 오늘아침에 출연했던 ‘이웅무’씨가 운영하는 베네치아 옴므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오크우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신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베네치아옴므’는 생활의 달인 ‘수제셔츠의 달인’으로 출연한 이웅무씨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퀄리티 높은 맞춤정장과 수제셔츠 제작으로 소문난 업체다. 달인으로 이름날 정도의 높은 퀄리티임에도 가격이 저렴해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명성으로 베네치아 옴므는 신라호텔의 유니폼 맞춤제작과 효성, 토요타 등 대기업의 유니폼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광고모델의 맞춤정장을 제작함으로 업계에서도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건의 남성맞춤정장, 맞춤양복, 맞춤셔츠, 결혼예복 등의 문의전화로 매장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박람회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 이웅무씨는 “예비신랑신부들이 축복받은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정장과 맞춤예복을 제작해 드리고자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