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히는 사회복지 교육 실시기관, 고려전문학교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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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는 “복지”라 단언할 수 있다. 몇 해 전부터 무상 급식, 무상 보육, 저소득층 및 노인 생활안정 지원이 쟁점으로 부각되었으며, 대선과 총선에서 빠지지 않고 공략으로 내세우는 것이 복지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교육이나 일자리 연계를 책임지는 기관은 많지 않다. 정식적인 교육연수를 통해 우수한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거나, 필요에 따라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서 취업이 가능할 전문성을 배양시켜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후죽순처럼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들이 생기면서 많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지만, 부족한 학과 커리큘럼과 미비한 학생 취업지원으로 끝까지 사회복지사로서의 성공적인 정착까지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사회복지 사업 전문가들은 학생지원이 확실하며, 전문적인 사회복지 교육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정부인정기관에서 교육을 받을 것을 조언한다. 특히 사회복지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전문학교에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빠른 시간 내에 사회복지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서, 취업연계까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정부인정을 받으면서 사회복지사 정착을 끝까지 지원하고 있는 고려전문학교가 있다.

학과 교육 중 사회복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전문성을 준비해 주고 있는 고려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공무원 특강을 포함하여, 복지 공무원 합격 까지 지속적인 무료 수강 등을 지원하여 앞서 언급한 학과 커리큘럼과 학생 취업지원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

고려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입학관계자는 “향후 커져가는 국내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가 더 나은 전문성을 지닐 수 있도록 세분화된 교육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하며, 최고의 사회복지 교육기관으로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