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염색 후 손상되고 푸석한 머릿결 복구하는 방법은?

새치는 이제 더 이상 중년만의 고민이 아니다.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 중 새치가 생겨 흰머리에 좋은 음식이나 흰머리를 뽑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 함부로 머리카락을 뽑는 것은 두피 건강에 좋지 않다. 흰머리를 뽑으면 안 되는 이유는 모근의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뽑기보다는 셀프 새치 염색을 통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겟잇뷰티에서 셀프 염색 잘하는 법을 소개하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을 만큼 셀프 염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셀프 염색이란 헤어 매니큐어나 염색 약을 통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염색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요즘 셀프 염색 약들의 색상은 카키, 초코, 레드, 브라운 등의 색상은 물론 투 톤 염색까지 가능해 사람들에게 좋은 후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셀프 염색 후 머리감기가 힘들고 잦은 머리 염색으로 인해 손상 머리를 유발할 수 있어 푸석한 머릿결을 가지게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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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샴푸나 에센스를 이용해 손상 머리 복구해주는 것이 효과적!

최근 염색이나 파마 등의 잦은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상한 머릿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손상 머리를 예방하기 위해 머릿결이 상하지 않는 염색 약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천연 염색 약이라 할지라도 완벽하게 머리카락의 손상을 막기는 힘들기 때문에 머릿결 안 상하는 염색 약의 사용을 고집하기 보다는 셀프 염색 후 손상 머리에 머릿결 좋아지는 에센스나 영양제를 사용하여 상한 머릿결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만약 머릿결이 상했을 때 다시 파마나 염색 약을 사용하게 된다면 탄 머리를 복원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사전에 손상 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따로 관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손상 머리 복구하기 좋은 방법으로 샴푸를 이용해 주면 좋다. 셀프 염색 색상을 오래 지속하고 싶거나 손상 머릿결을 복구하고 싶다면 염색하고 나서 머리감기를 할 때 푸석한 머릿결이 좋아지는 샴푸로 관리를 시작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윤기 나는 머릿결로 만들어주는 샴푸를 고를 때에는 합성 계면활성제 종류가 함유 되었는지를 확인 후 사용해야 두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 성분 확인은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 샴푸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독성은 두피 트러블부터 탈모의 주요 원인!

염색이나 파마 후 머리감기를 할 때 이용 되는 대부분의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민감성 두피라면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나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를 이용해 집에서 손상 머리를 복구해주는 것이 좋다. 계면활성제란 표면 장력을 이용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계면활성제는 비누나 샴푸 등의 세안제에 많이 사용된다.

파마 후에 머리감기를 하고 나서 계면활성제가 제대로 씻겨 나가지 않는다면 계면활성제의 독성으로 인해서 머리 가려움증과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물로 충분히 헹궈 내주는 올바른 머리감기를 통해서 계면활성제의 독성을 다 씻어 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천연계면활성제는 독성이 없어 두피 자극 없이 머리감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두피를가진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두피 자극 없이 손상 머리를 관리 하기 좋은 샴푸 브랜드로 대표적인 더헤어머더셀러는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민감성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인기 좋은 헤어제품브랜드이다. 헤머셀은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개발되어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염색이나 파마 후 머리감기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샴푸인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셀프 염색의 색상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샴푸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이 적다. 또한 실크단백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머릿결이 상했을 때 사용해도 좋으며 페퍼민트, 베르가모트, 레몬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은은하게 두피와 모발을 케어 해준다.

좀더 효율적인 푸석한 머리 관리법을 찾는다면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 헤어트리트먼트는 모발의 큐티클 손상으로 컬러가 변하고 손상 머리에 충분한 영양을 부여해 푸석한 머리를 윤기 나게 만들기 좋다. 또한 단백질 성분이 모발의 천연 코팅막을 형성해 모발 보호에 도움을 주고 건조해진 모발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윤기 나는 머릿결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셀프 염색할 때 얼룩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얻고 싶다면 염색 전 머리감기를 통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카키, 초코, 레드 브라운 등 자신의 피부에 맞는 염색 색깔을 선택해주어야 한다. 또한 염색 후 머릿결의 색상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해주거나 손상 머릿결을 복구해주는 샴푸를 이용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