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다케히코 기쿠치)은 자사 첫 디젤 SUV 캐시카이가 3주 만에 사전예약 3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연내 공식 출시된다.
한국 닛산 측은 “매주 100여명의 고객이 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호응하기 위해 고급 여행가방, 특급호텔 숙박권 등 사전예약 혜택을 강화했다.
캐시카이는 도심형 5인승 SUV다. 1.6리터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했다.
출시 가격은 3200만~3900만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