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머리 쓸어넘기며 男心 자극…가죽치마 입은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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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 가죽치마/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 가죽치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의 예사롭지 않은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지난 2일 방송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딜러 권주리를 이기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과일가게’ 미션에서 최하위를 차지해 데스매치를 치러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신아영은 권주리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고 두 사람은 ‘흑과 백2’ 게임으로 탈락자를 가려야 했다.

이 때 신아영은 생각에 잠기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는 행동을 자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흰색 셔츠와 검은색 가죽 치마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자극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수재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다개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하버드 재학시절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인턴을 수료했으며, 신아영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엄친딸’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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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