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파트 경매, "정신을 못 차리겠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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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혁재 아파트 경매

개그맨 이혁재가 아파트 경매 보도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혁재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한꺼번에 가압류에 출연료 지급정지, 경매까지 이어지니 정신을 못 차리겠다. 불필요한 오해를 하실까봐 파산신청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면서 “이사 갈 집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사업을 하다 안 된 것이지, 도덕적인 잘못이라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혁재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14일 인천지방법원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으나 한 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저가 10억 2130만 원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혁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