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을 앞두고 여섯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하며 새로운 통신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결합 플랫폼 ‘올레 패밀리박스’ 출시,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주요 광역버스 정류장에 ‘3배 빠른 기가 와이파이’ 구축, 와이브로와 LTE를 결합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제휴 할인과 멤버십 혜택 강화 등 사용자 편익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