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추자현이 중국 예능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는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출연진들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추자현을 비롯한 출연 여배우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명성도아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네 명의(추자현, 장백지, 황성의, 이금명) 여배우는 촬영 초반부터 다정한 모습을 과시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특히 ‘명성도아가’ 관계자에 따르면 장백지는 도착한 날 바로 시골 생활에 익숙한 모습으로 빠른 적응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성의와 이금명은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스스럼 없이 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추자현 역시 온화하고 조용한 성격과 달리 금세 모든 사람과 스스럼없이 지냈다 전해지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시청률 퀸’으로 통하는 추자현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전성수배’를 통해 영화에 데뷔한다.
‘명성도아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명의 여성스타들이 윈난성 농가로 시집을 가 본래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콘셉트로 가족의 관계를 되새기게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추자현 인증샷에 많은 네티즌들은 "추자현, 중국에서 여신인 듯" "추자현, 그래서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구나" "추자현, 이제 한국에서는 활동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