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암투병 홍진경 삭발머리
홍진경이 암투병에도 불구하고 삭발머리를 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엄정화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조성아 25주년 파티. 96년도부터 작업을 가끔 함께하다 5집 몰라 앨범 때부터 9집까지의 메이크업을 맡아준 성아 언니와 수많은 스태프들., 언니는 그때부터 여러 메이크업 제품들을 수제로 만들었다. 반짝이, 광택, 그 모든 것들, 그야말로 아티스트. 멋져요 조성아”라는 글과 함께 홍진경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성아, 이영자, 엄정화, 홍진경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진경 삭발머리 공개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만났다. 이날 홍진경은 그동안 가발을 써온 것과 달리 삭발머리에 비니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앞서 방송을 통해 암 투병을 고백했다.
그는 올해 3월 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홍진경은 “치료약이 독해 머리카락 눈썹도 없고 몸에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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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