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열애, 김사은 알고보니 과거 '짝' 출연자에 '바나나걸' 출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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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김사은 열애 인정 /사진-김사은 sns

성민 김사은 열애 인정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김사은 측은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친구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김사은 본인에게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측은 “김사은과 성민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마나 친구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을,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했다.

김사은과 성민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사은이 SBS ‘짝’ 51기에서 여자 1호로 출연한 사실이 공개되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사은은 남성 참가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특히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외박도 한번 못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성민은 현재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 ‘칼라풀(Colorful)’로 연예계에 데뷔해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성민 김사은 열애 인정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