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올해로 18년째 각 지역별 스타키보청기센터에서 실시하는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 행사가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는 전국 370여개 센터에서 매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사에서 20년 이상 기술을 보유한 수리팀과 영업팀이 직접 파견돼 보청기를 점검하고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픈하우스 기간에는 무료 청력검사를 비롯해 센터별로 재활 맞춤상담 또는 신형 보청기 무상체험과 보청기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서 출장서비스를 실시, 청각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부터 착용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스타키보청기 오픈하우스는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려고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와 지역 센터가 함께 사전 계획해 각 지역 특성과 센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만큼 꼭 참석해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