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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우수 인재-지역기업 잇는 `희망이음열차` 운영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청년 인재들과 지역 우수기업을 이어주는 ‘희망이음열차’를 천안·대구·광주 등지에서 운영했다. 정재훈 KIAT 원장(오른쪽)이 희망이음열차에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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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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