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진욱 결별 인정, 열애 3개월만에 동료로…'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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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효진 공식사이트 이진욱 화보/공효진·이진욱 결별 인정 공효진 이진욱

공효진·이진욱 결별 인정 공효진 이진욱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하면서 연인에서 좋은 동료가 되었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오전 “두 사람이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진욱 측 소속사인 윌 엔터테인먼트 역시 “금일 오전에 보도된 이진욱, 공효진 배우님 결별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린다”면서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통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연기 집중에 의해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져 이별하게 됐다.

이진욱과 공효진은 지난 5월29일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진욱은 tvN 사극 드라마 `삼총사`에 소현세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효진-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깝다", "공효진과 이진욱, 잘 되길 바랐는데", "공효진 이진욱,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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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