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생산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며 효율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다양한 SNS의 등장은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의 또 다른 경쟁력을 확보하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 사생활과 혼재되어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SNS 알림으로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들어 오히려 기업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보안 문제도 걱정이다.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동료와 협력사, 거래처 담당자와 공개적인 SNS 도구로 소통을 하지만, 보안상 취약할 수 밖에 없어 기업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는 보안의 문제도 대두된다.
㈜오픈태스크는 기업들이 당면한 이 같은 문제점에 착안, 업무용 SNS ‘오픈태스크 ESNS’를 개발해 기업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기존에 등장한 SNS 도구들의 장점을 활용해 기업용 그룹웨어로 개발한 것.
오픈태스크 관계자는 “오픈태스크 ESNS를 사용하면, 외근중인 영업사원도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자료를 다운받거나 내부 동료에게 자료를 요청하여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면서 “외근 중이라 자료를 전달받기 어렵거나, 내부 동료에게 요청하기가 힘든 기존 그룹웨어의 한계를 넘어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업무의 비효율성을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SNS 방식의 커뮤니티를 통해 부서별, 업무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업무를 공유하면 조직 내 업무효율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ESNS는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전자결재, 일정관리, 메일, 메신저 등 결정에 필요한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한 ‘SNS포털방식’으로 우리 회사의 모든 업무내용과 처리 현황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오픈태스크 ESNS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오픈태스크 ESNS는 솔루션 도입에 따른 비용도 경제적이다. ‘조직 내 의사소통의 편리함을 실현하면서 비용부담은 낮추자’는 이 회사의 운영철학처럼 고가의 OS와 DB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정기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라이선스 비용도 없어 도입 비용의 부담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기업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오픈태스크의 현재 레퍼런스로는 스쿨푸드, 비엠케이리미티드, 신기사, 파세코 등이 있다.
IT강국인 한국시장에서 제품의 품질은 그 제품을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평가만큼 냉정한 것은 없으며 업무솔루션에 대한 평가는 더욱 냉정하다. 더욱이 기업을 이끌어가는 CEO들의 열정을 뒷받침하고 실무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는 제품의 논리가 없다면 냉혹하게 평가되는 현 시점에 오픈태스크의 비약적인 도약이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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