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 시대가 도래함과 동시에 빅데이터 관리에 관한 관심과 관련 기술에 대한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사물인터넷 기본계획’을 확정한 것과 더불어, 정부는 초연결 디지털 혁명의 선도국가로서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해 2조 3,000억원 규모였던 사물 인터넷 시장을 2020년에는 30조원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또한, 중소•중견 수출 기업은 현재 70개에서 추후 350개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앞서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대표 한광두)는 이미 사물 인터넷 시대의 핵심 기술로 여겨지는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진행해 왔고, 최근에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의 자바안드로이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자바 개발자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한 해당 강의는 전액 국비로 무료 교육이 가능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경쟁력있는 현장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실습실 무료 개방,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의 관계자는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시대에 자바 안드로이드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이고 창조 경제 시대에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강의 신청은 현재 경영기술개발원 교육센터 홈페이지(www.iedu.or.kr)에서 가능하며, 교육 관련 상담은 상담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