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C, 첫사랑에 대한 추억의 감성을 다룬 ‘Love Hertz(1Hz에서 3Hz까지)’ 전자책 출시

Photo Image

전자출판 전문기업 RNC에서 출판한 `Love Hertz`는 아이들만이 가지는 풋풋한 사랑이 아닌 어른들도 보고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스토리로 자극적인 매체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명량한 동심과 감동의 잔잔함을 제공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게 되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감성을 그려낸 전자책, ‘Love Hertz(1Hz에서 3Hz까지)’는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소녀’의 가청범위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설정하여 출발한다. 사람의 감각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작동할 경우 다소 불편할 순 있지만 또 다른 매력적인 세계가 있을 수 있으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뿐 세상에는 다양한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또한 소녀와 소년이 서로에게 풋풋하지만 특별한 기억이 된 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어, 서로를 느끼는 과정을 섬세한 묘사로 담담히 담아낸다.

다만 전체 이야기의 호흡이 다소 짧은 경향이 있어 아쉽지만, 무뎌진 가슴에 잔물결을 일으키기엔 충분해 보인다.

서울시 청년창업프로젝트로 창업한 RNC는 이 책을 첫 책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Love Hertz 저자 또한 처음 스타트하는 작품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 RNC는 로맨스 장르에 주력하고 있으며, 작가와 함께 상생하는 출판사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작품 유통이 가능한 작가 또는 작가 지망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텍스트 기반의 출판물부터 다양한 시도의 전자출판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출판 전문기업 RNC` 문의 : titi0115k@gmail.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