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기회가 있을 때 과감하게 시작하는 게 좋다. ‘언젠가는 창업을 해야지’라는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있다면,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다.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세종시점’의 김종성 점주는 과감하게 창업을 시작해 성공한 케이스다. 창업과는 인연이 없었던 회사원이었지만, 막연한 창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모님이 세종시에서 양돈업을 크게 하고 있어서, 삼겹살전문점으로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대기업에서 6년간 근무했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도로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을 정도로 꽤 잘나가는 인재였죠. 그래도 이상하게 창업에 큰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화덕에 구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화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인터넷에 화덕제조법을 검색했는데, 그때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을 알게 됐죠”
자신이 생각했던 화덕이 ‘화통삼’의 화덕과 딱 맞아 떨어졌고, 점포 인테리어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다. 또한 ‘화통삼’의 경우 입점하는 곳마다 성공반열에 올라 있어 더욱 믿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까운 지인들은 잘 다니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한다는 소리에 극구 말렸다. 그러나 김종성 점주는 ‘화통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화통삼 세종시점’을 오픈하게 됐는데, 이제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어엿한 사장님이 됐다. 과감한 결단력이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이다.
화덕삼겹살체인점 ‘화통삼 세종시점’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평일에는 세종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이 주로 찾고 있으며, 주말이면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맛과 품질에 대해 큰 만족을 보이고 있고, 특히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김종성 점주는 ‘화통삼 세종시점’의 매출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서비스 5계명이라는 것으로 만들어 직원교육에 최선을 다했고, 고객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자 음료수 무료 서비스부터 불평불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김종성 점주와 본사의 노력이 합쳐져 큰 성공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화통삼과 같은 매력 있는 아이템을 선택할 때 비로소 성공 창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까 매우 좋았기 때문이죠. 1년 후에는 세종시에 ‘화통삼’ 2호점을 오픈하거나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