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백업 업체인 아크로니스는 일본, 싱가포르, 독일, 러시아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4개의 데이터센터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크로니스는 클라우드 상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스토리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한국 내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