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버거 창업시장, 명품 브랜드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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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를 알면 성공창업이 보인다’ 소비자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시작해야 성공 가능성 높아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이색적인 브랜드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프랜차이즈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많은 브랜드가 생겨나다 보니, 그 브랜드가 그 브랜드 같은 느낌, 한 마디로 독창성이 없는 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명품 이미지를 가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최근 창업시장의 트렌드는 하나의 창업아이템에 수십 개의 유사 브랜드가 생겨나는 형태여서 소비자들이 봤을 때에는 아이템을 공유한 브랜드들은 차별성이 떨어진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업체 중 명품 이미지를 주는 브랜드들이 꽤 있다. 이러한 브랜드들이 가진 공통점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고집 있게 내세운다는 것이다.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은 브랜드 자체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청결한 주방상태와 취급하고 있는 메뉴의 맛과 품질, 저렴한 가격 등 기본적인 내용이다. 명품이라는 이미지는 장인정신이 깃든 어떠한 제품에 부여되는 칭호인 만큼, 외식창업 시 메뉴 하나를 만들 때에도 장인 정신을 발휘하여 제조하는 브랜드가 바로 명품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개념 밥버거 전문점 ‘뚱스 밥버거’의 관계자는 “하루에도 프랜차이즈 시장에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외적인 것에 신경을 쓴 브랜드보다 기본기와 내실을 다진 명품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외식업 기본에 충실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명품 프랜차이즈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뚱스 밥버거”라면서, “저렴한 가격대에 뛰어난 맛과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명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에 하나의 명품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