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아미 열애설
손호영-아미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식이다.
손호영과 아미는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사이로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고 전해진다. 또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손호영과 아미는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것은 물론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졌다.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볼링장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
특히 1980년생의 손호영은 자신보다 9살 어린 아미를 살뜰하게 챙겼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1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교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손호영 측 관계자는 "아미가 잠시 CJ E&M 소속일 때가 있었는데 현재 회사를 나간 상태다"며 "손호영과 아미는 그저 선후배 사이다"고 못을 박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