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형 런 게임, ‘달려라 피터 with BAN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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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라, 활공하라, 그리고 부숴라!’ 귀여운 박스 캐릭터들이 달리고, 쏘는 캐주얼 런 게임, ‘달려라 피터 with BAND(달려라 피터)’가 28일 출시했다. 모바일게임 전문 제작업체 폴리큐브(대표 손석민)는 박스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슈팅형 런 게임 ‘달려라 피터’를 출시해 기존 런 게임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슈팅 요소를 접목한 차별성

‘달려라 피터’는 런 게임의 틀을 지키면서도, 자기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차별화 요소를 가장 크게 고민했고, 그 해답을 슈팅 게임에서 찾았다. 그 결과 캐릭터에게 트랩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가 주어졌고, 더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구성하기 위해 점프에 활강이 추가되었다. 기존 런 게임에 슈팅 게임의 요소를 더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달려라 피터’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주고자 한 것이다.

경고! 전방에 거대 보스 출현!

슈팅 게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보스전이다. 따라서 슈팅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달려라 피터’ 역시 거대 보스인 ‘드래곤’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이 강력한 드래곤들은 그저 체력만 높은 게 아니라, 저마다 고유한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이 이를 공략하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긴장감과 재미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015B 장호일의 사운드!

‘달려라 피터’의 사운드는 우리에게 015B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장호일이 직접 작업했다. 장호일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게임의 아날로그적인 그래픽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시청각의 하모니도 이 게임의 즐길 거리 가운데 하나이다.

BAND 친구들과의 경쟁, 그리고 협력!

BAND를 통해 맺어진 자신의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추후 출신 학교의 일원으로서 학교대항전에 참여해 모교의 승리에 기여할 수도 있다. 해당 지역 내 최고기록자가 버프를 차지하는 개인 점령전, 그리고 그 지역의 소유권을 놓고 학교들 사이에 벌어지는, 학교 대항전’까지, 런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BAND라는 플랫폼의 특징까지 잘 살린, 여러 콘텐츠들이 새로이 유저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2014년 가을, 유저들의 마음을 뛰게 만들, 국민 런 게임 ‘달려라 피터’ 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