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노사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했다. 전국 292개 사업소 1만900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주변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있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쪽방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직접 구입한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과 무료급식, 학업지도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한국전력 노사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했다. 전국 292개 사업소 1만900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주변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있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쪽방촌,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직접 구입한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과 무료급식, 학업지도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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