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해적'·'야경꾼일지' 전방위 활약…차세대 대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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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핑크스푼 제공

배우 조달환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 동시 공략에 나선 조달환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흥행 일등공신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달환은 영화 `해적`에서 산적단의 막내 산만이를 맡아 코믹 본능을 공개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출연작 중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

또한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인 MBC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에서는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조력자 맹사공 역할로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조달환은 안정된 연기로 여러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만 `맨홀` `상의원` `기술자들` `레드카펫` 까지 무려 4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