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K팝 홀로그램 공연장을 방문했다.
최 장관은 22일 서울 K팝 홀로그램 공연장 ‘클라이브’를 방문, 홀로그램 기술로 구현된 K-POP 가수의 공연을 체험했다.
최 장관은 공연 관람 이후 간담회에서 홀로그램 산업이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오는 27일 제2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홀로그램 산업 발전전략`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또, 홀로그램 공연장과 같은 유망 디지털콘텐츠가 중국에 설립될 수 있도록 ‘펑요우(朋友) 프로젝트`와 연계, 중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