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가수 백지영도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지영은 미국 단독 공연 준비 차 방문한 LA 현지에서 콘서트 연습 도중 환희와 김범수에게 지목 당한 사실을 접한 후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했다.
백지영은 영상을 통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려하고 자신을 지목해준 환희와 김범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백지영은 얼음물샤워를 기도하는 자세로 맞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LA 현지 교민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다음 도전자로 2PM의 옥택연과 손담비, 배우 유아인을 지목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시원하게 물 맞는다", "백지영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미소 예뻐", "백지영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환한 미소 눈에 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