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중기 해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중소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DHL 중소기업 수출입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오는 10월 7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관과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제도, FTA 원산지 검증 및 특혜 세율 등 수출입 업무 관련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병구 대표는 “세계적으로 중소기업은 DHL 고객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고객”이라며 “이번 세미나로 DHL의 글로벌 물류 전문 지식을 국내 중소기업과 공유해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내달 19일까지 DHL코리아 마이크로 사이트(www.dhlkorea.com)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한 뒤 바로 제출하면 된다. 세미나 최종 참가자는 9월 24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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