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 구매대행으로 좀 더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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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제조사들이 앞다퉈 신차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좀더 경제적인 중고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등 에서도 중고차 매물을 쉽게 찾아볼수 있지만 고객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다. 중고차 구매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차량 컨디션 및 사고 유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매물들이 차량 사진 몇 장과 가격만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구매시 투명한 거래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허위로 없는 차량을 올려 놓거나 사고난 차를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서 가격만 낮춰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구매자 입장에서는 혹시나 하고 방문했다가 역시나 하고 허위매물에 당하기 일수이다.

중고차 구매대행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카(www.intercar.co.kr) 유재경 대표는 중고차 구매시 같은 조건의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가격만 비교하고 구매하지 말고 차량의 컨디션이나 소모품 교환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전한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구매했다가는 나중에 소모품 교환이나 관리부실로 인한 고장 수리비가 크게 청구 될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달 다른 차량에 비해 50만원이나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매한 K씨는 차량 이용 중 한 달도 안되서 타이밍벨트 및 타이어 교환 엔진룸 누유 등으로 150만원 가까운 수리비를 지출했다. 같은 조건의 차량보다 50만원 더 싸길레 구매했더니 수리비와 소모품 교환비만 더 지출한 셈이다.

이런 부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차량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줄 수 있는 전문가와 동행하는것이 좋으며 주변에서 이런 전문가를 구하기 힘들다면 인터카의 중고차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라고 인터카 관계자는 전하였다.

인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정보를 받아서 조건에 맞는 차량매물을 검색해주고 그 차량의 컨디션이나 소모품의 수명등을 파악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해주는 업체이다. 차량 구입시 정비센터에서 정밀 점검은 물론 엔진오일등의 소모품류도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중고차를 좀 더 품위있게 사려는 소비자들은 인터카(www.intercar.co.kr)를 방문하면 무료상담을 받을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