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중북부 오르혼주 에르뜨네트시 지역 주민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측은 10여명의 봉사단이 891명을 대상으로 긴질환내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중북부 오르혼주 에르뜨네트시 지역 주민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 측은 10여명의 봉사단이 891명을 대상으로 긴질환내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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