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초콜릿 공장을? 달콤한 3D프린터

[테크홀릭] 초크 에지(Choc Edge)는 초콜릿 3D 프린터다. 말 그대로 헤드 노즐을 통해 초콜릿을 출력해 다양한 형태로 2D나 3D 형태 초콜릿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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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까지 이런 제품을 집에 놔두고 출력을 한다는 게 일반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케이크 가게나 음시점 등에서 디저트 메뉴나 이벤트, 판촉용으로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노즐을 움직여 얼굴이나 메시지 같은 걸 초콜릿으로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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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지난 2012년 첫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초크 크리에이터 V2(Choc Creator V2)를 내놓으며 외형과 구조를 모두 리뉴얼한 상태다. 가격은 6,630달러이며 미국과 유럽, 오스트리아, 아프리카 등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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