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제 통신 전 분야 재해·재난 대비 국제표준 인증

KT는 국내 최초로 국제 통신 전 분야에 걸쳐 업무연속성관리(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s) 국제표준인증인 ‘ISO 22301’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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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된 ISO 22301 인증 수여식에서 고상호 KT 국제통신운용센터장(왼쪽)이 안인균 DNV인증원장으로부터 ISO 22301 인증서를 받았다.

ISO 22301은 재해〃재난 발생으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KT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2년여간 자체 TF를 구성해 ‘국제 해저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을 직접 추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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