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출산 후 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된다. 산후조리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면 출산 후 다이어트는 평생의 몸매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녀 적의 늘씬한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서 갖은 산후 다이어트 방법을 동원해도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이렇듯 임신을 경험한 많은 여성들이 출산 직후, 예전의 몸무게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불어난 체중은 쉽게 감량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체중이 13kg 이상 불어나지만, 출산 직후에 저절로 빠지는 몸무게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임신 전의 몸매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후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출산 직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바탕으로 가벼운 체조와 산책, 걷기 등을 하면서 천천히 몸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출산 이후 몸이 회복되는 데에는 대개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므로 6주 이후부터 적절한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만약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출산으로 늘어난 몸무게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출산 후 6주부터 6개월까지가 다이어트의 ‘골든 타임’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처녀 적에 했던 원푸드 다이어트, 굶기 다이어트, 간혈적 단식 등과 같은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은 피해야 한다. 임신 중에는 태아의 발육을 위해 매일 다량의 칼슘을 소모하고 분만 중에는 출혈로 인해 많은 양의 철분을 배출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식사를 거르거나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한다면 골다공증이나 빈혈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금하는 것이 좋다.
굶기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굶으면 확실히 단기간에 체중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는 지방보다 근육량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다. 즉,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요요현상을 겪을 확률이 높다.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samsung.com) 전문가는 “출산 후 겪게 되는 비만은 우울증 등의 심리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예방과 다이어트가 필수적이다”며 “복부비만과 튼살, 처진 가슴 등 급작스런 몸매 변화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여기에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