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란 임신동안 늘어난 자궁이 예전크기로 돌아가고, 온몸의 근육이나 장기가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쉬는 것을 말한다. 출산을 했다고 해서 임신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 임신동안 무리한 몸이 제자리를 찾아 정상으로 돌아갔을 때 임신과 출산의 과정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출산 이후 6주정도면 예전의 몸으로 회복하게 되는데, 커진 자궁도 작아지고 이완된 근육이나 관절도 제자리를 찾게 된다. 노블스토리 동탄점 측은 “임신기간 늘었던 체중이 예전 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보통 임신을 하면 지방층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소화·흡수 기능을 촉진해 에너지원으로서 미리 지방을 축척, 모유 수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산후조리기간 중에 어느 정도 임신전 체중을 회복하지 않으면 계속 산후 비만이 될 수 있다.
노블스토리 동탄점은 산후조리원을 찾는 많은 임산부들에게 출산 후 6주안에 이루어지는 산욕기프로그램을 운영, 산후에 올 수 있는 출산 후 비만과 골반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산모전문 브랜드 노블스토리는 서울, 경기 등 총 11개 지점을 오픈하면서 계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국제 미용올림픽 임산부관리부분에 참여해 원장과 직원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특히 노블스토리 모든 지점들은 임산부전문관리사를 따로 지정해 계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블스토리 동탄점 관계자는 “산욕기는 산후조리기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 중요한 시기에 빠른 회복과 신체 밸런스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