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분석 및 APT 솔루션 전문업체인 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는 최근 취약점 위협분석 전문 글로벌 보안기업 포지티브테크놀러지(지사장 우병기)와 한국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지티브의 취약점 분석 및 위협분석 솔루션 ‘맥스패트롤’은 세계 30개국에서 1000여 기업과 정부, 기관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침투테스트에서부터 감사, 규정준수 프로세스를 통해 취약점 관리 기반의 차세대 인프라 보안 설정 및 보안 기술규격 관리를 도와주는 툴이다.
포지티브는 2002년 설립 이후 SCADA, e뱅킹, 모바일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취약점과 위협분석 노하우를 축적해 온 기업이다.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사장은 “포지티브테크놀러지스 솔루션은 주력사업과 연관한 확장 개념의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이 포트폴리오 확장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