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타워형 PC케이스 신제품 출시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업체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미니 타워형 PC케이스 ‘프로스트 미니 usb3.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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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코팅을 적용하고 하드웨어 설치 장치에 아이콘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해 누구나 쉽게 장착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ODD·HDD·PCI 슬롯도 나사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했다.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감성을 살린 자연주의, 기능주의 중심의 디자인 양식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전원버튼부와 케이스 모서리 등을 고난이도 곡선 처리했다.

USB3.0 온보드용 케이블에는 USB2.0 케이블을 병렬식으로 추가해 2.0 버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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