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푸조가 만든 그랜드 피아노는 어떤 모습일까. 푸조에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 디자이너가 피아노를 디자인했다. 그랜드 피아노라고 하면 클래식한 모양만 떠오르지만 푸조 피아노는 모던 디자인을 한껏 살리고 있다.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전시회(밀라노디자인위크 2014)에서 실제로 이 피아노를 제작해 전시하는 한편 연주도 했지만 훌륭한 음색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푸조표 그랜드 피아노는 이제까지 그랜드 피아노에 갖고 있던 상식을 뒤집고 미래지향적인 피아노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