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친언니 구준엽
구준엽(DJ KOO)이 서태지와 이지아를 소개시켜준 주선자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그러나 이지아의 친언니와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다.
과거 온라인사이트 게시판에 `구준엽이 이지아의 친언니와 한때 절친한 사이었으며, 1993년 미국 LA공연 때 서태지와 이지아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이지아를 본 적도 없고, 서태지랑 친하지도 않다”고 부인했지만 “예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가 자기 동생이 서태지를 만난다고 했는데 그때 당시는 이지아인 줄은 몰랐다”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