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단디 작곡가가 화제다.
‘귀요미송’, ‘라면 먹고 갈래?’, ‘귓방망이’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겸 랩퍼 단디는 DJ 존니(본명 이태일)와 함께 `살아있네` 앨범을 발표했다.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살아있네` 음원은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EDM 트랙이다.
이번에 단디 작곡가와 존니가 ‘라면 먹고 갈래’에 이어 공동 작업해 발표한 `살아있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부가 매력적인 곡이다. 앞서 단디 작곡가의 곡들은 재미있는 멜로디와 한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디가 작곡한 ‘살아있네’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