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기념주화 예약 방법 가격
교황 기념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주화의 사전 예약접수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사전 예약접수는 11~22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받는다. 주화 종류별로 1인당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11일 보도에 따르면 교황 기념주화는 1만1천건 이상의 예약접수가 이뤄졌다.
교황 방한 기념주화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 최대 발행량은 9만개로, 이 같은 추세라면 최대발행량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화 배부일은 교황이 방한을 마치고 돌아간 한달 뒤인 10월 13일에야 받을 수 있다.
교황 기념주화 은화와 황동화 2종이다. 은화는 액면가 5만원, 황동화는 1만원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