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PC 전문기업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PC 케이스인 ‘시그너스 플러스(Cygnus Plus+) usb3.0 미들타워’를 3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시그너스 플러스는 사이드 패널을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구성을 바꿔 조립 편의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예약판매시 추가 증정하는 120㎜ 쿨러를 상단부나 측면부 쿨러 홀에 추가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풀 스모크 아크릴패널에서 ‘ㄱ’자 형태의 부분 아크릴패널로 변경함과 동시에 VGA장착 부분에는 120㎜ 쿨러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에어홀이 추가로 제공돼 효과적인 쿨링을 구현했다.
내부 구조는 기존 1자 형태의 드라이브 베이에서 확장성과 조립성을 감안한 형태의 드라이브 베이 구조를 채택했다. 조립시 사용하는 케이블 정리홀 위치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전면 120㎜ 화이트 LED팬은 마이크로닉스 로고와 더불어 멋스럽게 연출되며, 후면 120㎜ 일반 팬이 기본으로 지원돼 기본 쿨링 조건을 만족시켰다. 또 옵션으로 상단과 측면부에 120㎜ 쿨러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홀이 있어 네 방향 쿨링이 가능하다.
블랙코팅된 내외관에는 마감부 손 베임 방지 처리를 했다. CPU 쿨러 높이는 최대 165㎜ 까지 가능하고 그래픽 카드는 최대 380㎜까지 장착할 수 있다.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micron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