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거였구나~!

음원서비스 업계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스마트폰이 주요 고객 유입 통로로 부상하면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나이에 따라, 시간·장소·날씨에 따라, 이용자와 아티스트와의 연결 등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이 자동으로 흘러나오는데 어떻게 이런 서비스가 가능할까?

헬스케어와 에너지 분야의 전·현직 최고위 인사들이 동시에 IBM으로 자리를 옮겼다. 왜?

MS음성비서 코타나는 월드컵 경기 결과를 어떻게 적중했을까?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위 사례의 공통점은 바로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IT키워드 ‘빅데이터’다.

그간 사업자들 간의 관심 단어에서 이제는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키워드로 다가오고 있는 빅데이터는 그 활용분야도 교통, 범죄예방 등 공공분야를 비롯하여 음악, 의료, 스포츠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다.


관련 기사

IBM, 헬스 에너지 분야 거물 폭풍흡입...왜?
음원서비스업체, 서비스 품질로 경쟁한다
日 정부, `빅데이터`로 교통사고 예방 나서
빅데이터로 전기사용 컨설팅+정전 예측까지
MS 음성비서 코타나, 월드컵 경기 결과 예측 적중
빅데이터로 풀어본 ‘범죄의 법칙’
기업 82% 빅데이터 활용 안해...IT강국이라더니 선진국대비 2년 이상 뒤져

온라인뉴스팀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는 8월 28일 ‘사례로 보는 빅데이터 열전 2014’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구현 방법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한다. 컨퍼런스 정보와 문의는 웹사이트 conference.etnews.com/bigdata 와 conf@etnews.com으로 가능하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