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현철)은 한국고용정보원 정보시스템 통합 운영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본원이전과 차세대 고용보험시스템, 차세대 일모아시스템 가동 등 인프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 전문성 향상도 목적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업무중요도 연계 장애예방 관리방안 마련 △장애예방 활동 강화와 비상사태 대응방안 마련 △보안 취약점 해소와 정보보호 고도화 △IT 업무연속성계획(BCP)과 재해복구(DR) 체계 최적화 △서비스 품질 고도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과 보안활동을 수행한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첨단기술과 전문성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진광화 공공사업1본부 상무는 “고용 정보화 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